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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Aesthetic Significance of ‘Qiyun (氣韻)’ and ‘Xiang (象)’ in Bifaji. 강여울 - 2019 - Journal of the Daedong Philosophical Association 86: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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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6
    The Zhuangzi in the Tang Dynasty’s Painting Theories. 강여울 - 2021 - Journal of the Daedong Philosophical Association 96:1-21.
    이 글에서는 당대(唐代) 회화론 속에 반영된 『장자』를 통해 이 시기 회화가 지향한 예술적 이상의 도가 미학적 측면을 분석해 본다. 『역대명화기(歷代名畵記)』, 『당조명화록(唐 朝名畵錄)』, 「필법기(筆法記)」 등 당대 화론에서는 『장자』 수양론의 핵심을 이루는 개념들이 다양한 회화 창작의 맥락에 적용되어 그 미학적 함의를 확장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화론에서 『장자』가 말하는 기술의 도(道)의 핵심은 회화 창작 과정에 차용된다. 포정(庖丁)이나 윤편(輪扁)의 일화가 상징하는 기술의 도가 회화의 도와 맞닿아 있는 것으로여겨지는 것이다. 이상적 회화의 도는 인위적 노력의 개입 없이 무위한 천지조화와 같이이루어지는 것이며, 그러한 회화의 도에 다다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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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3
    Understanding the Cosmogony of the Zhuangzi and the Liezi from the Perspective of Cultivation Theory and Epistemology. 강여울 - 2023 - Journal of the Daedong Philosophical Association 102:1-23.
    이 글에서는 『장자』와 『열자』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일화에서 발견할 수 있는 수양의 지향점을 짚어보고, 그것이 두 저작에 등장하는 우주생성론적 텍스트와 어떻게 연결되는 지 탐색해 보고자 한다. 특히 수양의 단계나 지인(至人)의 경지를 묘사하는 일화들을 우주 생성론에 비추어 이해해 봄으로써 수양관과 우주생성관 사이의 유비 관계를 읽어낼 수 있 다. 예컨대 생성론에서 등장하는 무형(無形)과 유형(有形), 혼륜(渾淪) 과 일(一), 태초(太 初) 등의 개념들은 수양의 과정에서 요청되는 인식론적 전환과 맞닿아 있다. 인식의 다층적 경계들을 지워나가는 마음의 수양은 허(虛), 망(忘) 등으로 대변된다. 『장자』와 『열자』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지인의 일화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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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
    Zhuangzi’s ‘Wuqiong(無窮)’ and ‘Borders(封)’. 강여울 - 2020 - Journal of the Daedong Philosophical Association 91:1-26.
    이 글에서는 『장자』 「소요유」, 「제물론」, 「응제왕」에 등장하는 ‘무궁(無窮)’의 함의를 ‘경계(封)’와의 연관성 속에서 고찰한다. 특히 장자의 인식론과 언어관의 맥락에서 무궁의 의미가 갖는 중요성을 드러낼 것이다. 우선 온전한 앎을 가로막는 경계의 개념적 층위들을 ‘옳고 그름(是非)’의 경계와 ‘말(言)’의 경계로 나누어 분석하고, 경계를 극복하는 앎의 방법과 무궁의 의미가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 살펴볼 것이다. 장자는 마음이 만들어낸(成心) 시비판단의 분별적 기준과 언어 개념의 틀은 우리로 하 여금 만물의 실상에서 멀어지게 한다고 보았다. 장자가 언어적 논리의 한계를 반복해서 강조하는 이유이다. 「제물론」에 등장하는 시작(始)과 있음(有)-없음(無)의 변증적 논의와 일(一), 이(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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