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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phagrid, a Smartgrid Considering People. 한우진 - 2018 - Journal of the Society of Philosophical Studies 123:187-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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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6
    Empirical Approach and Perceptual Content. 한우진 - 2019 - Journal of the New Korean Philosophical Association 95:419-437.
    전도 문제는 하나의 지각에 대응하는 복수의 외부 자극 중에서 지각자는 무엇이 실재인지 구분할 수 없다는 문제이다. 이를 심각하게 여긴 퍼브스(Purves, D.)는 지각 내용이 외부대상이 아니라 누적된 내적 지각의 빈도에 의해 결정된다는 경험적 접근을 제안했다. 워타치(Wojtach, W.)는 이를 목적론적 표상 이론에 접목하여 경험 외재론으로 발전시켰다. 그에 따르면, 오표상이란 없으며 유기체는 성공적인 행위를 위해 높은 빈도로 나타났던 외부 자극에 대응하는 내적 표상을 만들어 낸다. 그러나 표상 이론가들은 오표상 없는 표상이론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다. 본 연구는 퍼브스의 경험적 접근을 적절히 반영하는 대안으로서 간접 외재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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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4
    Social Cognition, Points of View, and Elements of Empathy. 한우진 - 2020 - Journal of the New Korean Philosophical Association 101:179-200.
    이론 이론은 타자 이해가 마음 이론을 통한 3인칭 시점의 마음 읽기라고 가정하고, 모사이론은 공감이 1인칭 시점에서 자신을 다른 사람의 처지에 놓아 봄으로써 이루어진다고 주장한다. 대안 이론인 상호작용론은 2인칭을 취하여 타자를 중심에 두며 일상의 상호작용이 지각과 체화 수준에서 일어난다는 점에 주목한다. 그동안의 논쟁은 주로 마음 읽기, 감정이입, 또는 상호작용의 특정 측면을 어느 이론이 더 잘 설명하는가에 관해 이루어졌다. 상호작용론은 쌍방향적인 상호작용에 초점을 둔다는 의의를 지니지만, 공감은 특정 이론이나 시점에 의해 독점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타자와 다양한 수준에서 상호작용을 하며, 각 수준에 적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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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
    Seeing Is Believing. 한우진 - 2016 - The Catholic Philosophy 26:137-166.
    “보는 것이 믿는 것이다”라는 말은 보는 것이 우선하며 그 다음에 믿는 것이나 아는 것과 같은 고차 인지 작용이 적용됨을 의미한다. 그러나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은 아는 것과 보는 것이 분리될 수 없음을 시사한다. 데넷은 멀리서 볼 때 작은 사람들로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물감 얼룩임이 드러나는 그림 사례를 들어 우리가 얼룩을 일종의 판단인 채워넣기(filling-in)를 통해 사람으로 지각한다고 주장한다. 개념적 작용인 판단의 개입은 지각 내용이 개념적임을 함축한다. 반면에 드레츠키는 매우 유사한 두 그림 사이의 현저한 차이점을 인지하지 못하는 변화맹 사례를 통해 인지 작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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